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해 외식 문화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삼겹살 맛집’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잡는 곳이 있다.

 바로 삼겹살 맛집 월화고기 보라매점이다.

삼겹살은 남녀노소 모두 호불호 없는 메뉴로,

한국인이라면 좋아하는 음식 베스트 10안에 드는 메뉴이기도 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중요한 만남이나 커플의 데이트 메뉴로 양식 식당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깔끔한 삼겹살집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값비싼 레스토랑보단 분위기와 실속 모두 챙길 수 있는 고깃집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이다.

월화고기의 인기비결 첫 번째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에 있다.

‘맛집’으로 불릴 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당연 ‘맛’인데, 월화고기는 ‘건강’까지 챙기는 고기를 취급한다고 한다.

월화고기의 삼겹살은 동물복지농장에서 건강하게 기른 무항생제 돈육으로,

채널A의 깐깐한 먹거리X파일 방송에서도 인정받은 착한 삼겹살이다.

숙성된 삼겹살의 맛은 쫀득하며 고소한 것이 일품이라고 한다.

월화고기를 방문한 손님 A의 말에 따르면,

“월화고기에서 직접 블랜딩한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으면 세상 그 어떤 고기보다 제일 감동적인 맛이 전해진다”라며,

“모든 재료의 출처가 명확하여 더 믿음직스러워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고기뿐만 아니라 “냉면 대신 김치말이국수!”라고 외칠 정도로 시원하고 새콤달콤 입맛을 살려주는 국수도 삼겹살의 맛을 잘 살려준다고 한다.

삼겹살 본연의 맛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식당이라 ‘삼겹살 맛집’으로 불릴만하다.

인기 비결 두 번째는 ‘청결하고 안전한 공간’에 있다.

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공간에,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손님들을 배려해 주 1회 소독 전문 업체를 통해 매장 소독을 진행하며,

매일 고압 스팀 청소기로 소독하고, 한시적으로 일회용 식기 구를 사용한다.

넓은 공간 덕분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고, 회식하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한다.

한편, 월화고기는 문래본점을 시작으로 상암 직영 1호점, 보라매 직영 2호점으로 전 매장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